‘성령강림절’이란?
성령강림절(Pentecost)은 부활절 후 50일째 되는 날로, 성령께서 사도들에게 임하심을 기뻐하고 감사합니다. 수확의 첫 열매를 드리던 감사의 절기인 오순절에, 성령께서는 친히 교회의 첫 열매가 되어주셨습니다. 이런 의미에서 성령강림절은 교회의 시작과 성숙에 깊은 관심을 두는 절기이기도 합니다. 성령강림절의 색상은 성령의 역동성을 표현하는 적색입니다. 이는 불의 혀와 같이 임하신 성령님을 비절기기성령강림절초록빨강교회력한눈에 보기보라대림절하양성탄절초록하양상징하기도 합니다.